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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알리슨 필 트위터) |
미국 드라마 '더 뉴스룸(The Newsroom)'에 출연 중인 배우 알리슨 필(Alison Pill)이 실수로 상반신
누드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미국 외신은 지난 13일 알리슨 필의 누드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알리슨 필은 자신의 누드 사진을 바로 삭제하고 팔로어에게 사과하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알리슨 필은 민낯에 검은 뿔테를 쓰고 상체가 노출된 채로 누워있다.
그는 "이 사진은 나의 실수로 게재됐다. 조작 미숙으로 삭제해야 할 것이 트위터로 올라갔다.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이에 알리슨 필과 약혼한 남자친구 제이 바루첼(Jay Baruchel)은 "나의 약혼녀가 유행에 뒤처지는 사람이다. 나에게 먼저 보여줬으며 좋았을 것을"이라는 글을 남겼었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