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홍보대사로 최양락·팽현숙 부부 위촉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사이버대학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OCU, 총장 장일홍)가 방송인 최양락·팽현숙 부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관계자는 “최양락·팽현숙 부부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통합치유학과의 졸업생과 재학생으로 지난 몇 년간 대학의 대내외 행사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학우들을 독려해 커뮤니티 활성화에 앞장섰다”면서 “이런 인연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들 부부를 홍보대사로 임명하며, 더 많은 학생들에게 열린 교육의 기회를 알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밝은 분위기와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의 부엉이 축제 및 지역모임 등이 학생들의 높은 참여율과 호응 속에서 잘 치러졌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장일홍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총장은 “늘 쉬지 않고 도전해 꿈을 이루는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행보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언제 어디서든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대학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양락·팽현숙 부부는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많은 학우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1998년 교육부 가상대학 프로그램 시범운영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2000년 국내 최초로 원격대학 설치인가를 받았다. 상담복지대학과 실용융합대학을 통해 실용적 지성과 인간에 대한 예의와 애정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80개 명문대학과 학술교류 협정을 맺어 전문성을 더하고 있으며 연간 강좌개수 400개, 연간 최대 12만명 수강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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