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활동 기피하고 실내활동 늘어나…비타민D 결핍 신경 써야”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햇빛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D는 햇빛에 20~30분만 노출돼도 하루 필요량을 충분히 공급 받을 수 있다. 그렇지만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외부 활동을 기피하고 실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비타민D 결핍이 일어날 수 있어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비타민D는 체내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유지해준다. 또 세포의 성장과 발달 및 면역기능 회복에도 기여한다. 비타민D 수치가 떨어지면 골연화증이나 골다공증 증상이 나타나며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 위험도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비타민D가 부족하면 태아의 뼈 성장에 영향을 주고, 아토피 위험이 3배 가까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집계된 바 있다. 이에 비타민D 결핍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비타민D 부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타민D가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표적인 비타민D 음식으로는 연어, 참치, 고등어 같은 기름기 많은 생선과 우유, 달걀, 치즈 등 유제품이 있다. 그러나 음식만으로는 1일 권장 섭취량을 충족하기 힘들기에 비타민D 추천 영양제를 통해 보충하는 것이 권장된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포뉴는 부족한 비타민D 수치 회복을 도와주는 비타민D 영양제 ‘비타민D 1000’이 자연유래 건조효모에서 추출한 비타민D3 성분으로 빠른 체내 흡수 및 활성화를 자랑한다고 20일 밝혔다.

 

포뉴에 따르면 이 제품은 1일 1회 1정 섭취만으로도 성인 1일 비타민D 섭취량 400IU 대비 250%를 보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영양 성분 간의 상호작용을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24가지 유기농 부원료를 엄선해 사용했다. 또 합성첨가물을 배제해 임산부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포뉴 비타민D 1000은 원료 손상을 막는 PTP 개별 포장을 적용해 산소나 습도, 외부 충격으로부터 정제를 보호하고 있어 일일 섭취량을 온전히 채우도록 한다. 또 휴대성이 좋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포뉴 관계자는 “포뉴의 제품들은 아쿠아코팅 기술을 활용해 정제의 안정성을 높였다. 합성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첨단 코팅기술은 정제의 부러짐을 막아 분질이 날리거나 손에 묻어나지 않도록 한다”며 “매끄러운 표면으로 영양제 섭취 시 목 넘김이 편하기 때문에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고 전했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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