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5일 만에 하락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세계비즈=권영준 기자] 3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7.64포인트(0.78%) 내린 2,249.37에 장을 마감했다.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5거래일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52억원, 3938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4724억원을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강했다. 철강금속(-2.07%)업종의 하락 폭이 가장 컸으며, 의료정밀(-1.94%),기계(-1.82%), 전기전자(-1.64%), 은행(-1.55%)이 뒤를 따랐다. 반면 화학(1.30%), 비금속광물(1.26%), 음식료품(1.16%), 증권(1.01%), 서비스업(0.67%)은 오름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렸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86% 하락했고, SK하이닉스(-2.93%), 셀트리온(-1.17%), LG생활건강(-1.01%), 현대차(-0.78%), 삼성바이오로직스(-0.41%) 등도 내렸다. 반면 LG화학(7.17%), 삼성SDI(3.65%), 카카오(3.46%), 네이버(2.38%)는 올랐다.

 

이날 코스닥은 전날보다 1.11포인트(0.14%) 오른 815.30에 종료됐다.

 

개인이 2400억원을 사들인 가운데 외국인이 861억원, 기관이 1391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는 알테오젠이 9.06% 급등했고, 씨젠(6.85%), 제넥신(1.40%)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CJ ENM(-1.62%), SK머티리얼즈(-1.65%), 셀트리온헬스케어(-1.15%) 등은 내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1원 내린 1,191.3원에 마감했다.

 

young070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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