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이경하 기자] 멀티 수익형 복합시설 ‘더 솔라고 세운’이 서울 사대문 내에 들어선다. 더 솔라고 세운은 559실 규모로 예정돼 있으며, 시기에 상관 없이 임대나 매매가 가능하고 현행법상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은 상품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중심에 위치한 더 솔라고 세운은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충무로역, 을지로3가역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어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 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동대문, 명동, 남산, 서울백병원, 강북삼성병원 및 중구청, 서울시청이 인접해 있어 문화·쇼핑·행정 등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더 솔라고 세운은 광화문, 종로 등 중심업무지구 직주근접 및 쇼핑·문화 등 상업지구의 중심지에 위치해 비즈니스 수요가 풍부하며 충무로 인쇄소, 광장시장, 명동 등지의 소규모 자영업자와 상업시설 종사자, 직장인 등 도심 내 급증하는 1~2인 가구의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또 명동, 종로, 동대문 쇼핑타운 등 서울 주요 관광지와 인접한 풍부한 쇼핑·관광 수요와 수익형 부동산의 새로운 트렌드인 개별 공유숙박 운영으로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관계자는 "더 솔라고 세운은 사대문 내부에 위치한 만큼 서울 주요관광지와 인접한 약 900만명의 관광수요 및 중심업무지구와 직주근접한 약 65만명의 배후수요를 갖고 있다"며 "사대문 내 마지막 개발로 인해 대규모 도시개발과 을지로·청계천 일대 도시재생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그대로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시행사는 솔라고 CC 관계사이며, 더 솔라고 세운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중구 퇴계로 165 신민빌딩 1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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