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배기 전문 브랜드 ‘뷰티풀꽈배기’, 본사·가맹점주 상생 정책 시행

사진=뷰티풀꽈배기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꽈배기 전문 브랜드 ‘뷰티풀꽈배기(대표 한승수)’는 본사와 가맹점주의 상생 정책으로 안전성을 높였다고 16일 밝혔다.

 

뷰티풀꽈배기 한승수 대표는 “뷰티풀꽈배기는 가맹점주가 안전하게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본사와 가맹점주와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 정책은 가맹상담 시에만 알려줄 수 있다”고 말했다.

 

본사는 가맹점 오픈을 위해 철저한 시장조사를 진행하고, 손익계산 산출을 직접 해 가맹점 오픈을 돕는다.

 

뷰티풀꽈배기의 경영 철학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도록 하고 안전하게 운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는데, 이는 꽈배기라는 창업 아이템이 서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만큼 서민 점주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려는 한 대표의 특별한 배려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 대표는 “꽈배기는 서민들을 위한, 서민들에 의한 아이템이다. 뷰티풀꽈배기 브랜드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보람과 성취감을 안겨주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주의 상생을 통해 신뢰를 주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 대표는 1998년 패션주얼리 ‘줄리엣’을 창업했으며,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한 마케팅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 그는 32살 최연소 나이로 KBS 2TV 엄길청의 성공 다큐 12부작에 방송된 바 있으며, 2003년 창업 6년 만에 600억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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