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노복지단, 올해 하반기 이후 크루즈 여행 예약 개시

사진=대노복지단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여행업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회원제 크루즈 전문여행사 대노복지단은 당장은 떠나지 못하지만 코로나19 종식 후를 미리 준비하는 상품을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크루즈 여행은 취소료 관련 특별약관이 적용돼 취소수수료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대노복지단은 현재 방역상황을 고려해 오는 6월 말까지 취소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번 상품을 준비한 이희용 대노복지단 이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를 믿고 기다려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역별 최적의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올해 하반기 예약 가능한 상품은 북유럽. 지중해, 알래스카 등 크루즈여행 황금 노선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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