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농가 ‘장수 상황버섯’, 15일 NS홈쇼핑 방송 예정

사진=백년농가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백년농가’는 100% 유기농 국내 지리산 장수 상황버섯을 사용한 ‘유기농 지리산 상황버섯 진액’이 오는 15일 새벽 1시 NS홈쇼핑에서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어버이날 특집 홈쇼핑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베타글루칸을 풍부하게 함유한 ‘장수 상황버섯’이 최근 ‘히스피딘’ 성분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화제가 되었다.

 

장수 상황버섯에는 히스피딘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은 지방세포에 저장돼 있던 지방(글리세롤)을 방출시켜서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 연구에서 고지방식이를 섭취한 쥐에게 상황버섯 추출물을 12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중성지방 합성이 억제됐으며, 지방산 합성 효소 활성도 억제되면서 체중이 감소되었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백년농가에 따르면 유기농 지리산 상황버섯 진액 제품은 유기농 지리산 장수 상황버섯만을 사용했으며, 칼로리와 당성분이 모두 0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 해썹(HACCP) 인증과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언제든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하루 권장량을 파우치 형태로 1포씩 포장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유기농 지리산 상황버섯 진액은 14일에서 15일로 넘어가는 새벽 1시에 NS홈쇼핑에서 방송된다.

 

lgh0811@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