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틱톡, 전국초등학교 테니스 대회에 멀티비타민 ‘데일리’ 후원

사진=바이오틱톡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삼익유가공의 바이오틱톡이 지난달 말부터 이달 5일까지 일주일간 전국초등학교 테니스 대회에 바이오틱톡 데일리 멀티비타민을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삼익유가공의 창립자이자 현재 CEO인 이봄이 대표이사의 아버지 故 이종익 회장이 한국 테니스에 상당한 후원과 관심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1995년 창설된 한국초등테니스연맹은 꿈나무 선수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당시 이종익 회장은 회장직을 수락하고 19년 동안 헌신했다. 이종익 회장 이후 이봄이 대표이사는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계속 후원과 관심을 가지고 있다.

 

바이오틱톡은 국내 유수의 식품업체에 30여 년간 식품 원료를 공급한 곳으로 현대인을 위한 건강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 몸에 필수적인 요소인 비타민 및 미네랄을 함유한 '데일리'를 출시했다. 데일리는 매일매일 꾸준하게 섭취하는 영양제를 의미한다.

 

데일리는 1박스(60정)로 두 달분이며, 비타민 A·B·C·D·E와 우리 몸에 필수적인 미네랄, 칼슘, 비오틴, 셀레늄, 아연, 구리, 망간, 마그네슘, 엽산, 아미노산이 함유돼 하루에 한 알로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바이오틱톡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한국초등테니스연맹에 후원과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현대인에게 가장 잘 맞는 건강식품으로 고객들의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lgh0811@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