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카앤피플은 지난달 23일 촬영한 홍인규골프TV 협찬방송 1부가 지난 13일 방송됐다고 14일 밝혔다. 홍인규골프TV는 개그맨 홍인규 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로 구독자가 20만 명이 넘고, 누적 조회수는 4800만 명에 달한다.
방송에서는 개그맨 김준호와 가수 세븐이 대결을 펼쳤으며 이선재 프로가 함께했다. 협찬사 카앤피플을 위해 친환경 출장스팀세차가 소개되었고 전국지점을 통한 ‘찾아가는 서비스의 편리함’이 강조됐다. 카앤피플의 세차 공법은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친환경세제를 사용하고 99.9% 살균능력을 갖췄으며, 한국화학융합연구소 인증을 받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 U+알뜰모바일과 함께 출시한 ‘카앤피플 요금제’가 소개되고 여러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홍인규골프TV 방송을 본 사람들이 카앤피플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가입할 때 1만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되었으며 세븐, 김준호 대결의 승자 맞추기 댓글 이벤트도 발표되었다. 승자를 맞춘 10명을 추첨해 카앤피플의 출장스팀 세차권을 제공한다.
또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고 댓글을 달아 캡처 사진을 카앤피플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발송한다.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6월 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날 소개된 카앤피플 요금제는 U+알뜰모바일의 새로운 휴대폰 요금제로 월정액으로 데이터와 통화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고, 카앤피플 출장스팀세차를 2개월에 한 번씩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근 골프를 즐기는 중·장년층 중 상당수가 유튜브 구독자로 유입되어 골프 채널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카앤피플은 주고객 대상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출장스팀세차를 알리고 자가운전자들을 위한 새로운 요금제를 홍보한다는 전략이다.
카앤피플은 출장스팀세차의 신규 회원이 매월 6000명가량 증가하고 있으며, 누적 회원이 이달 15만명 도달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에 시공을 맡을 지역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투명한 정보제공과 사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 무료체험 창업스쿨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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