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임산부를 위한 영양제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브랜드 마미앤대디(MOMMY&DADDY)가 임산부철분제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한 마시는 액상 철분제의 개발을 완료하고 예약판매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임산부들에게 필수인 철분을 좀 더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기획 단계부터 맛, 함량, 안정성을 동시에 고려한 액상철분제로써 물 없이 하루 1포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레시틴으로 코팅한 기술을 적용해 제조해 철분이 갖고 있는 고유의 비릿한 맛을 최소화하면서도 안정성을 높인 마이크로캡슐화 철분을 사용함으로써 거부감까지 적도록 했다.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00%인 철분 12mg을 함유해 하나만으로도 일 권장량을 만족시키는데, 이는 임산부뿐만 아니라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적절한 함량이다. 목 넘김이 부드러운 새콤달콤한 딸기맛 액상이라는 점에서 임신철분제 섭취가 꼭 필요한 임산부와 아이들 모두 섭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마미앤대디는 현재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이 액상 임산부철분제의 예약구매 접수를 받고 있는데, 오는 31일 밤 12시까지 진행되는 예약판매 기간 동안 예약구매를 하는 고객에게는 1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1+1 이벤트 혜택을 적용한다. 구매 후 제품을 받고 리뷰를 작성하면 각종 마미앤대디 제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리뷰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마미앤대디 관계자는 “기존에 다양한 임산부영양제를 개발, 선보이고 있던 만큼 이런 임산부 철분제의 라인업도 필요했었는데, 마침 임산부 선물로 철분제추천 제품의 문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기존의 철분제와는 다른, 더욱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선보이게 됐다”며 “외출이나 외식이 어려운 현 상황에서 임산부들에게는 적절한 영양소 공급이 더욱 중요한 때이므로 이번 제품을 통해 철분제 고민을 덜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