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바다와 거리 품은 생활형 숙박시설 ‘해운대 에비뉴’ 분양

해운대에비뉴 구남로투시도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과 해운대 해수욕장을 잇는 구남로에 생활형 숙박시설 ‘해운대 에비뉴’가 분양한다.

 

해운대 에비뉴가 위치한 구남로는 국내외 관광객은 물론 지역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젊음의 거리’이자 해운대 관광특구의 메인 거리다. 

 

이번 분양은 해운대구 우동에 지하 4층~지상 25층 1개 동, 전용면적 24~28㎡ 총 183실 규모로 조성되며 발렛파킹 서비스, 스페셜 조식 서비스, 세탁 서비스, 고급 어메니티 제공 등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3층 테라스를 특화해 성수기에 비어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테라스의 장점을 극대화한 공간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해운대 에비뉴는 다이닝과 침실을 분리한 1.5룸 형태의 특별한 설계와 전 객실에 제공되는 발코니 등의 특화 설계를 선보이며 전 실에 고급 가전제품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관계자는 “해운대 에비뉴는 해운대 해수욕장 관광지 프리미엄은 물론,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넘치는 해운대 구남로의 스트리트 프리미엄을 누리기에 최적화된 곳”이라며 “해운대 에비뉴는 탁월한 입지와 고품격 컨시어지 서비스가 장점”이라고 전했다.

 

해운대 에비뉴는 부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해리단길, 엘시티는 물론, 센텀시티, 마린시티 등이 근거리에 위치했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전매제한 및 대출 규제를 적용 받지 않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각종 세금에 대한 부담이 없다.

 

해운대 에비뉴 분양 홍보관은 이달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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