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프랜차이즈 감성커피 대전유성점 ‘딜리버리푸드 어워즈’ 수상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카페프랜차이즈 ‘감성커피’ 대전유성점이 ‘2021 KCA 딜리버리푸드 어워즈’에서 카페디저트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전유성점은 음식의 맛을 포함한 음식 가격, 식재료의 품질, 배달 속도, 친절도 및 컨플레인 응대 태도, 전반적 평가의 종합적 평가 등을 거쳐 1위 업체 및 가맹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어워즈는 지난 4월 중 지역별로 주문량과 리뷰수를 바탕으로 한 기초 조사를 실시했다. 또 전국을 250개 구역(시, 군, 구)로 나눠 각 구역별 상위 업체를 후보군으로 엄선해 후보자 안내가 이뤄졌다.

 

각 후보자들은 해당 지역과 상세 부문으로 후보 등록 후, 지역별 차수로 진행되는 어워즈 일정에 따라 앞서 제시된 종합 평가 구분을 통해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감성커피 관계자는 “여러 항목에 걸쳐, 상위 업체의 영예를 차지한 감성커피 대전유성점은 대외적으로 카페프랜차이즈이면서 배달에 최적화된 브랜드이자 가맹점이란 사실을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감성커피는 카페프랜차이즈임에도, 배달 및 테이크아웃(포장) 시스템 강화를 통해 이번과 같은 수상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이번 어워즈는 우리 국민의 먹거리와 가장 밀접한 발표로 국민 식생활 수준 향상에 이바지하는 업체를 대중에게 소개하고, 그 공로를 차지하는 발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배달음식과 관련한 전문 발표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CA 딜리버리푸드 어워즈’는 국내 배달 음식의 발달 및 음식과 서비스에 대한 질적 향상 각 지역별, 음식 부문별로 1위 업체를 선정 후 소비자에게 소개해 그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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