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버거, 한정 신메뉴 ‘프라이 퍼플 버거’ 출시

사진=666버거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666버거가 9월 한정 신메뉴로 ‘프라이 퍼플 버거(Fry Purple)’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프라이 퍼플 버거는 가지를 튀겨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았으며, 가지와 소고기를 곁들인 조합은 담백하면서도 풍성한 맛을 자아낸다.

 

666버거는 매달 한정판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업체는 고구마무스와 치폴레소스가 들어간 ‘골든써클 버거’를 시작으로 5월에는 리코타 치즈와 카야 잼이 들어간 ‘앙드레 버거’, 6월에는 피넛 버터와 어니언 링이 들어간 ‘피넛크런키 버거’, 7월에는 맥앤치즈가 들어간 ‘맥앤치즈 버거’, 8월에는 콘 마요네즈와 나초칩이 들어간 ‘엘로테 버거’를 출시했다.

 

666버거 관계자는 “독특한 메뉴로 새로운 맛과 비주얼을 선보이는 동시에 구매 가능 시기가 제한된 만큼, 한정 신메뉴를 먹기 위해 먼 거리에서 매장을 찾는 손님도 있다”고 설명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666버거는 프랜차이즈 사업 시작 6개월 만에 가맹점 50호를 돌파했고, 지난 달에는 20개 점포와 추가 계약을 성사했다.

 

한편, 666버거는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최소한의 인건비와 손쉽고 빠른 조리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농장에서 직접 재료를 수급하며 운영 효율성과 제품 퀄리티를 높였다. 현재 업체는 교육비 면제 이벤트를 전개하며 전국 가맹점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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