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색, 생리팬티 컴포트에어 식약처 허가 받아

사진=단색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생리팬티 식약처 허가를 받은 단색의 시그니처 생리팬티 브랜드 컴포트에어가 15차 완판에 이어 한달 사이에 16차 입고분도 완판됐다고 1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단색은 기능성 언더웨어 브랜드로, 지난달 생리팬티 식약처 허가를 통해 품질관리 능력을 검증받은 시그니처 브랜드 컴포트에어다.

 

편안하다(comfort)와 가볍고 잘 통한다(air)는 뜻을 지닌 컴포트에어는 패드없이 입는 샘방지팬티로, 단색논샘팬티를 리뉴얼한 제품이다. 업체 측은 여성사각팬티 드로즈, 하이웨스트, 베이직, 라이트 라인을 판매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특허 받은 5중 방수 원단을 사용하여 흡수력을 높였고, 통기성이 우수해 냉 냄새와 가려움을 줄이고, 활동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컴포트에어 베이직, 하이웨스트, 드로즈 제품은 재봉 팬티로 발암물질, 삽입 부작용 걱정이 없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PH, 유기주석화합물, 폼알데하이트, 알러지성염료, 아릴아민, 과불화 화학물, 라돈 등 각종 화학물질에 대한 테스트를 통과해 KC인증을 비롯한 안정성 검증을 받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한편, 단색은 현재 식약처 허가 기념으로 제품 할인 및 친환경 효소 세제 증정, 배송비 무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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