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팜, 광고 모델로 이지훈·강예빈 선정…5개국 시장 진출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뷰티 브랜드 ‘에이비팜’은 지난 13일 남성 최초 모델로 이지훈을, 새로운 여성 모델로 배우 강예빈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스타팩트

에이비팜은 피부 기초대사 활성에 대한 30년 집중 연구를 통해 탄생한 독일 더마 화장품 브랜드로 지난 8일 CJ홈쇼핑 최화정쇼에서 1만2000세트 판매, 매출액 10억을 기록한 바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5개국 시장으로 신규 진출하며, 앞으로 글로벌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에이비팜에 따르면 솔트클렌저, 솔트크림은 인공향료는 물론 색소를 비롯한 피부 자극 논란이 되는 성분을 배제했다. 즉시적 보습 및 진정 효과를 토대로 원시 바닷물에서 나오는 미네랄 솔트의 삼투압이 피부 속 노폐물이나 독소를 케어하고 수분 및 산소를 공급해 피부 기초체력을 키워주며 동안 피부를 만들어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에이비팜 관계자는 “이지훈은 원조 동안의 아이콘으로 브랜드 컨셉과 잘 맞으며, 평소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동안 비주얼 강예빈이 브랜드 컨셉과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비팜은 앞으로 CF를 선보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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