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돈가스, 오징어게임 패러디 ‘부엉이게임’ 상품 공개

사진=부엉이돈가스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부엉이돈가스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부엉이게임’의 1차 생존자를 발표하고 최종 생존자에게 주어지는 최종 상품을 12일 공개했다.

 

업체 측에 공개한 부엉이게임의 최종 상품은 제주도 6성급 호텔인 ‘포도호텔’의 2박3일 숙박권과  레져 이용권으로 구성됐다. 2박 3일간 제주도 여행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이 패키지는 주말이나 연휴, 연말 어느 때나 사용이 가능하다.

 

치즈돈가스 먹방 서바이벌 게임을 타이틀로 진행하고 있는 부엉이게임은 총 45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는 이벤트에 280명 이상이 지원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부엉이돈가스가 제작한 유튜브 홍보영상에는 6일만에 총 조회수 2만 2671회를 기록했다.

 

부엉이게임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판매한 더티치즈돈가스를 활용한 게임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더티치즈돈가스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출시 5일 만에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앵콜판매를 이어갔으며 최근 3차 판매를 오픈해 판매 중이다.

 

이번 부엉이게임을 주최하고 있는 부엉이돈가스 관계자는 “브랜드 검색량이 늘어나면서 브랜드 인지도 상승 또한 기대하고 있다”며 “브랜드인지도의 상승 효과로 가맹점의 매출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받기 바란다”며 이벤트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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