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와 서울데이터통신㈜(대표 이희승)가 지난 3월 시작한 미혼한부모 양육교육 지원사업이 올 상반기 양육코칭교육의 집중 실시로 미혼한부모와 자녀가 유대 관계를 증진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알렸다.
해당 사업은 아동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미혼한부모를 돕고자 마련됐으며, 홀트아동복지회-대전클로버(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공동생활지원형) 입소 가정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통한 양육코칭교육과 심리상담, 양육놀이과정 등을 지원한다. 하반기에는 미혼한부모의 심리 치유와 자녀 감정 수용 등 감정처리 코칭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복지를 시작으로, 지난 66년간 아동복지, 미혼한부모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 다문화가족 지원, 해외빈곤아동 지원 등 전문적인 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혼한부모 양육교육 지원사업을 후원하는 서울데이터통신㈜은 IT 컨설팅과 시스템 설계·구축,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32년 업력의 IT 전문 기업으로, ‘사회는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철학 아래 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홀트아동복지회 관계자는 “현재 해당 사업 외에도 저소득층 학생의 해외여행 지원 사업과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컴퓨터 지원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지속적인 지원 사업으로 미혼한부모가정의 아동을 포함한 모든 아동이 보호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