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족, 요기요와 협업… 마케팅 강화

[정희원 기자] ㈜거북이꿈이 운영하는 족발 전문 프랜차이즈 '구구족'이 최근 100호점 계약을 마치고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이와 관련 요기요와의 마케팅 협업으로 브랜드입지를 다지고 있다. 구구족 주문을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요기요앱 내 홈화면 메인 배너를 통해 손쉽게 주문 가능하다. 브랜드 홍보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 요기요와의 마케팅 협업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를 위해 비용 전액을 본사에서 부담한다. 

구구족 관계자는 “이번 요기요와의 마케팅 협업을 기점으로 앞으로 더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소비들에게 다양한 소식과 혜택으로 찾아 뵐 예정이며, 구구족을 믿고 운영하시는 가맹점주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슈퍼바이저를 통한 집중관리, 광고비 지원 등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지원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다”며 “본사 차원에서 요기요, 배달의민족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마케팅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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