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첩분식,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지원

사진=삼첩분식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토핑 떡볶이 전문 브랜드 삼첩분식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제작지원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0월 30일 방영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TV 속 모습과는 전혀 다른 무기력 텐션의 안영미와 일일 매니저 송은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SNL코리아 촬영현장부터 셀럽파이브 뮤직비디오 촬영장까지 다양한 현장에서의 모습이 공개됐는데, 안영미는 시종일관 의욕이 없다가도 카메라만 돌아가면 에너지를 뿜어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사진=삼첩분식

업체 측에 따르면 삼첩분식은 이번 방송에서 셀럽파이브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점심 메뉴로 마라로제떡볶이, 로제떡볶이, 대구막창, 대패뽀끔밥 등을 제공했다.

 

복고풍 패션을 통해 옛날 사람으로서 완벽 변신한 셀럽파이브가 ‘로제떡볶이’를 먹는 모습을 공개, 마치 옛날 사람이 미래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 듯한 먹방을 선보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삼첩분식 관계자는 “고객님들에게 삼첩분식의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삼첩분식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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