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다, 메종 마르지엘라 스테디셀러 시크릿 세일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구하다가 메종 마르지엘라 시그니처 아이템 시크릿 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구하다는 메종 마르지엘라 시그니처 아이템 시크릿 세일에서 스웨터, 지갑, 가방 등을 최대 56%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기획전(마르지엘라 넘버링 액세서리, 스텔라 매카트니 가방)에 이은 이번 시크릿 세일 기획전에서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남성용 스티치 울 스웨터 3종, 남녀공용 스티치 월렛 4종 그리고 5AC 레더 토트백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메종 마르지엘라의 대표 아이템인 여성 5AC 스몰 백 플레인 레더 블랙은 최대 56%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메종 마르지엘라는 숫자가 적힌 넘버링 택과 스티치(바늘땀) 등 로고 없이도 브랜드의 정체성을 잘 나타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시크릿 세일에서 선보이는 아이템은 메종 마르지엘라만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매 시즌 트렌드에 관계없이 꾸준히 사랑받은 제품들로 구성됐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구하다는 40개가 넘는 현지 부티크와 직계약을 맺어 100% 정품을 보장하는 명품 직구 플랫폼으로서 자체 플랫폼 내에서 제품별 정보에서 배송까지의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프라다, 톰브라운, 구찌, 버버리, 생로랑 등 1500여개 명품 브랜드의 18만 개 이상의 아이템을 해외 부티크와 실시간으로 연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하다는 고객이 상품을 주문한 후 상품 품절로 취소되는 확률인 결품율을 타사의 30-40%에서 5% 수준으로 낮췄다.

 

구하다는 GS홈쇼핑 GS샵, 롯데온, Hmall, SSG닷컴 등 대기업 명품 커머스 사이트에 실시간 명품 직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직계약을 통해 직접 통관을 처리하기 때문에 기존의 번거로운 해외 구매 상품의 교환/반품 절차 또한 고객센터를 통해 신속히 해결할 수 있으며 이번 메종 마르지엘라 기획전도 구하다가 제품을 직접 사입해 진행하여 저렴한 가격 제공에 더해 편리한 교환 반품도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구하다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시즌마다 꾸준히 사랑받았던 스테디셀러 아이템을 유럽 현지 부티크로부터 직접 바잉해 기존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올해 마지막이 될 마르지엘라 득템 찬스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과 함께 구하다는 현재 진행 중인 ‘L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에서도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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