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릿지, 외국인 출입국민원 대행기관 및 KC인증 전문 행정사무소 개업

사진=㈜지브릿지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지브릿지 김경희 이사(일반행정사)는 서울 서초구청에 ‘지브릿지 행정사무소’ 행정사업신고를 지난 10월 14일 마치고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에 출입국민원 대행기관으로 등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브릿지(대표 김용남)은 2018년 12월에 설립돼 글로벌 비즈니스 및 기업 컨설팅 사업과 판매채널로는 온라인 지비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지브릿지는 사내이사인 김경희 행정사를 앞세워 지브릿지 행정사무소를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브릿지 행정사무소는 시대의 수요에 발맞춰 외국인 출입국민원 대행업무와 KC인증 대리업무등의 업무를 주업무로 선정했다. 또한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와 협업하여 토지보상, 행정심판, 국가보훈 등 기타 토털 행정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했다.

 

지브릿지 행정사무소 대표 김경희 행정사는 “사업차 베트남에서 6개월간 체류시 직접 겪었던 외국인으로서의 낮설고 힘든 환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므로 최대한 외국인의 입장에서 가족처럼 진정성있게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할 것이며, 온라인 판매를 직접 경험해 본 만큼 국내 영세 사업자인 온라인판매자들의 편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신뢰할 수 있는 인증 대리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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