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성도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세교지구에 민간임대 ‘세마역 성도 르피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단지는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6층, 1개동 전용면적 56~57㎡, 총 160실로 조성된다.
단지는 전세형 임대 상품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임대보증금의 100%를 보증해 최근 성행하는 깡통전세에 대한 걱정없이 최장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단지는 전매 제한도 없어 수요자가 원할 시 언제나 전매가 가능하다.
또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 민간임대 상품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취득세, 재산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도 없다.
전 가구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최신 평면인 3Bay 2Room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드레스룸도 마련해 수납력을 높였다.
세마역이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수원, 평택을 비롯한 인근 주요도시와 서울로의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는 세마역 역세권 상권을 바로 앞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으로 광성초, 세마중·고등학교 등의 학군과 죽미공원, 죽미체육공원, 은빛개울공원 등도 위치한다. 롯데마트, 이마트, CGV 등이 위치한 오산역 일대와 롯데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형성된 동탄신도시도 차량 약 10분이면 이동가능하다.
한편, 세마역 성도 르피스 견본주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