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퀴빅스 CEO 이준케이, 포브스 에이전시 평의회 입회

사진=인퀴빅스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인퀴빅스(Inquivix)는 창업자 겸 CEO인 이준케이(LEE JOON K) 대표가 지난 10월 24일 포브스 에이전시 평의회에 입회했다고 3일 밝혔다.

 

포브스 에이전시 평의회는 홍보와 미디어 전략, 크리에이티브를 실행하고 있는 광고 대행사 CEO 및 임원들을 위한 초대 전용 커뮤니티로 성공적인 비즈니스 성장 실적과 더불어 깊이 있는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이 바탕이 되어야 선정될 수 있는 진입장벽이 높은 커뮤니티로 알려져 있다. 이런 커뮤니티에 인퀴빅스(Inquivix)가 한국 최초로 입성하게 됨으로써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은 마케팅 에이전시로써 발돋움하게 됐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포브스 에이전시 평의회의 설립자인 스콧 커버는 "인퀴빅스(Inquivix) 이준케이(LEE JOON K)  대표가 들어오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임무는 모든 산업의 검증된 리더들을 모아 구성원이 전문적으로 성장하고 비즈니스 세계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통제 가능한 사회적 자본이 주도하는 네트워크를 함께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인퀴빅스(Inquivix)는 검증된 글로벌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서비스 파트너에 대한 독점 액세스와 함께 멤버십 브랜드 마케팅 자료와 포브스 에이전시 평의회 회원 컨시어지 팀의 하이터치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작업 결과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독점적인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으며 전문 편집팀과 함께 Forbes.com의 원본 비즈니스 기사에 대한 전문가의 통찰력을 제공하고 다른 전문가들과 함께 발표된 질의응답 패널에 초대될 예정이다.

 

이준케이(LEE JOON K) 대표는 "포브스 에이전시 평의회의 일원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다른 기업가들 및 에이전시 대표들과 만나 대화를 통해 배움의 기회를 얻는 것에 기대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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