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앳홈기업의 자몬스브랜드에서 버전 2로 리뉴얼을 한 ‘토퍼 매트리스’ 제품을 3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생산 제품으로 제작 된 ‘매트리스’는 국가기술표준원 인증을 받은 '실내 라돈 감지기'로 측정한 결과, 환경부 권고 기준보다 훨씬 낮은 수치인 0.14Ci/L을 기록했으며, 인체공학적 7존 매트리스로서, 신체 굴곡에 맞춰 제작된 패턴이 체중을 분산시켜 허리에 부담이 적게 설계됐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한 숙면에 도움을 주는 밀도 25kg의 제품으로 쿠션 꺼짐이 최소화 돼 오래 누워있을 때 불편함을 최소화시켰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자몬스 관계자는 “열에 강한 폴리우레탄 소재로 제작하여 보일러, 전기장판, 온수매트와 함께 사용해도 안전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진드기 차단 방수 속 커버로 호환이 가능하여 고객의 만족감을 실현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자몬스 기업은 2021년 대한민국 브랜드 평가 1위를 수상하며, 구매 평수 6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