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스부대찌개, 제22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수상

사진=땅스부대찌개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땅스부대찌개(주식회사 티에스푸드, 대표이사 정경문)가 지난 16일 제22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시상에서 우수 프랜차이즈 부문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땅스부대찌개가 수상한 식품의약안전처장 표창은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식품안전 위생 및 안전 관리와 더불어 식품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표창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가맹점 지원부터 연구 실적, 상생 협력, 기타 산업 차원에서의 기여 또는 참여 실적 등 관련의 비중을 높여 수상자를 선별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땅스부대찌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가맹점주 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에 가맹점들을 지원하고 서로 상생 및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갈 수 있도록 힘써주신 가맹점주들과 본사 임직원들 덕분에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산업 발전을 위해 가맹점주들과 서로 상생하며 식품 위생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신뢰받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땅스부대찌개는 2017년 가맹 사업을 본격화하며 현재 505점까지 가맹점을 오픈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