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창립 41주년을 맞은 대왕철강㈜이 2022년 새해 업무를 개시하며 철강사업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 회사는 1980년 10월 유통을 기반으로 시작, 2013년부터 미래전략사업으로 임대사업에도 나서고 있다. 대왕철강 관계자는 “30년 이상 유통회사였지만, 임대 사업을 계기로 유통은 물론 임대회사로 크게 성장했다”며 “이를 토대로 영업이익도 대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대왕철강 측에 따르면 임대사업 초기에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본사 부지에 임대공장을 추가로 증축하여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1만5000평의 경기도 평택 제1공장을 확장했다. 2년 뒤에는 경남 함안에 약 5000평 규모의 제2공장을 추가로 설립했다.
대왕철강 관계자는 “영남권 함안 제2공장은 수도권에 집중된 거점을 확대해 전국적인 건설자재 임대회사로의 방향을 잡고, 영남권은 물론 남부지방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설립됐다”며 “함안 제2공장을 설립함으로써 남부지방으로의 물류 운반 속도를 대폭 상승시킬 수 있었으며, 물류비 또한 절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절감된 물류비를 회사의 이익이 아닌 소비자의 비용부담을 줄여주는 방향으로 운영, 최종적으로 임대사와 소비자의 상생 구조를 만들어나가려 한다”고 덧붙였다.
임호환 대왕철강 대표는 “대왕철강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할 것이며, 서비스를 강화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속적으로 상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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