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일부 버거 등 제품 가격 평균 3% 인상

 

사진=SPC그룹

[세계비즈=김민지 기자] 버거 프랜차이즈 쉐이크쉑이 버거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3% 인상한다.

 

쉐이크쉑은 25일부터 버거와 음료 등 10여종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

 

쉐이크쉑은 2016년 국내에서 첫 영업을 시작해 현재 20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국내 사업권은 SPC그룹이 보유하고 있다.

 

앞서 롯데리아가 지난달 1일 제품 판매 가격을 평균 4.1% 인상한 데 이어 버거킹도 이달 7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2.9% 올렸다.

 

minj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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