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희원 기자] 신소재 미디어 커머스그룹 ㈜플러스앤파트너스(대표 장형욱)가 최근 설립한 기업부설 연구소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KOITA)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8월 한양여자대학교와 친환경 소재 공동 개발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자체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한 바 있다.
플러스앤파트너스는 그동안 수입에 의존했던 친환경 소재의 국산화를 위해 연구진들과 함께 여러 종류의 신소재 특허들을 출원하며 다양한 친환경 신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자사 원사 및 원단을 사용한 제품개발과 함께 친환경 소재 관련 협업에 나설 예정이다.
장형욱 플러스앤파트너스 대표는 “ESG 경영을 실천하는 친환경 소재 기업으로서 국내 소재산업이 재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고 시대의 흐름을 빠르게 읽고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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