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수제버거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버거앤프라이즈’가 전북 정읍에 신규매장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버거앤프라이즈 정읍점은 지난 11일 오픈했으며 색다른 인테리어와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해당 매장은 바테이블을 설치하고 네온사인, 미러볼 등 화려한 조명에 테라스를 설계하여 맥주와 버거를 즐길 수 있는 버거펍 분위기로 인테리어를 더했다. 다양한 브랜드의 맥주와 시원한 생맥주 메뉴를 준비해 펑키한 분위기에서 버거와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현재 정읍점은 신규 오픈을 기념해 세트 메뉴 주문 고객에게 2000원 할인 쿠폰 또는 2만 원 이상 구매 시 불고기버거 단품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버거앤프라이즈 정읍점 점주는 “버거앤프라이즈는 미국 버거 브랜드 ‘인앤아웃’을 8년간 연구한 브랜드로 정읍시에도 미국 현지의 맛을 전하고 싶어 오픈을 결심했다”며 “수제 번, 수제 패티로 깊은 맛을 낸 버거를 다양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버거앤프라이즈는 매일 아침 매장에서 빚은 수제 패티, 직접 굽는 수제 번, 당일 사용 원칙인 야채를 재료로 해 맛있고 신선한 수제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홀, 포장, 배달로도 이용이 가능하며 현재 전국 120곳 이상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또한 현재 춘천석사점 신규 지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