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경피 약물전달 기능성 하이드로겔 패치 제조업체 메디셀이 기능성과 활동성을 모두 보장하는 자외선차단용 기미예방 스포츠패치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패치는 피부에 부착해 야외활동 시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메디셀의 스포츠 패치는 야구, 골프, 등산, 낚시 등 야외 활동 시 피부에 붙이기만 하면 되는 고농축 하이드로겔 타입으로 개발됐다. 최장 8시간 이상 야외활동에 나서도 피부 트러블 및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셀 관계자는 “신제품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스킨케어 기능까지 더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KFDA) 주름개선 및 미백기능성 인증을 받았고, 48시간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해 제품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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