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닭갈비, 베네피아와 20% 할인 프로모션 진행

[정희원 기자]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SK엠앤서비스(주)(대표 박정민)에서 운영하는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와 오는 8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할인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베네피아 앱 내 ‘바로가게’ 서비스를 통해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회사 측은 결제 금액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유가네 측은 “‘바로가게’ 서비스는 복지카드가 없어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복지 포인트를 활용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유가네 매장이라면 언제나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지 플랫폼인 베네피아와 진행하는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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