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버거앤프라이즈, 상도점 오픈

사진=버거앤프라이즈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버거앤프라이즈가 신규 매장 ‘상도점’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버거앤프라이즈는 지난 2014년부터 운영되어 온 수제버거 전문점으로 전 매장 수제로 만든 패티, 웰빙번을 사용, 신선한 야채를 원칙으로 삼고 있는 브랜드다. 최근 수제버거 포장, 배달 전문점으로 가맹점 운영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 서울 상도점의 신규 매장 오픈 소식을 전했다.

 

버거앤프라이즈 상도점은 오픈을 기념하여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불고기버거 단품 무료 쿠폰을, 세트 주문 시 2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 받을 수 있다.

 

버거앤프라이즈는 최근 우리나라 식재료와 사과 소스를 더한 꽃 버거 ‘꽃달래빵’과 팽이버섯튀김에 칠리소스를 곁들인 ‘팽이블라썸’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출시를 기념한 세트 메뉴를 9900원에 판매 중으로, 이달 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최근 신메뉴 출시와 함께 할인 프로모션, 엽서 증정 등의 이벤트를 통한 브랜드 알리기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신규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상도점을 포함하여 추후 오픈 되는 매장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버거앤프라이즈는 지난 17일 대구침산점을 오픈했으며, 대전 계룡대점 및 동탄점 등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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