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기업 헬스케어 가전 제공 B2B 사업 진행

사진=세라젬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세라젬은 최근 임직원 건강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직원·고객 휴게 공간 등에 세라젬 V6 등 헬스케어 가전을 제공하는 B2B 사업을 진행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세라젬은 최근 현대자동차 내 임직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헬스케어존’ 구성, 롯데호텔 월드 객실 내 헬스케어 가전 제공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의 건강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복지 차원에서 헬스케어 가전을 도입하려는 경향이 늘고 있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업체에 따르면 세라젬은 기업을 대상으로 척추 의료가전을 비롯해 안마의자 등 다양한 홈 헬스케어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주력 상품인 세라젬 V6는 식약처로부터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퇴행성 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등 4가지 사용 목적 인증을 받은 것이 특징이다. 또 미국 FDA, 유럽통합안전인증(CE), 중국 CFDA 등을 통해서도 의학적 효능과 효과를 인정받았다.

 

세라젬 관계자는 “회사 내 우수한 인재들이 건강하게 회사생활에 임하는 게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점차 강해지고 있다”며 “20년 이상 축적된 세라젬의 헬스케어 노하우를 살려 기업과 임직원 모두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2B 상품에 대한 신청과 상담은 세라젬 홈페이지 내 ‘제휴 문의하기’를 통해 가능하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