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골프 후원선수 임희정 프로, 한국오픈 우승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독립문(대표 김형숙)이 전개하는 엘르골프(ELLE GOLF)는 후원선수 임희정 프로가 메이저대회인 DB그룹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대회 최저타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고 24일 밝혔다.

 

엘르골프 관계자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임희정 프로가 대회기간 착용한 엘르골프의 골프 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엘르골프는 2022년 SS 시즌부터 완전히 달라진 무드의 스타일을 선보였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클래식하고 깔끔한 의상으로 임희정 프로의 아름다운 스윙과 잘 어우러졌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엘르골프는 임희정 프로의 메이저 2승을 기념해 엘르골프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EG GOLF) 등을 활용해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SS 신상품 전 품목 10%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독립문 김형숙 대표는 “임희정 프로가 시즌 초 부상으로 마음고생이 심했을 텐데 어려움을 이겨내고 우승해 진심으로 기쁘다”며 “엘르골프와 임희정 프로가 함께한 뒤 2승을 이뤄내 뜻 깊고, 올 시즌 잔여 대회가 많이 남았으니 3승 이상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이어 “임희정 프로의 우승으로 브랜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본 만큼 우승 기념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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