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내추럴 포레스트 물티슈’ 출시

사진=모나리자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의 모나리자가 자연 유래 보습, 안정 성분이 함유된 ‘내추럴 포레스트 물티슈’(100매, 10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모나리자 내추럴 포레스트 물티슈는 녹차잎(수분 유지), 제주 편백잎(피부 스트레스 완화), 알로에베라잎(피부 유연) 추출물 등 피부에 좋은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다. 별도 향료를 첨가하거나 화학처리를 하지 않은 무향료 제품으로, 7단계 정수 과정을 거친 깨끗한 물 만을 사용하여 제품의 안전성을 높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어 18가지 유통화장품 검사와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피부가 민감한 아기를 포함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품질경영 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 ISO 22716을 획득한 공장에서 제조했다. ISO 22716은 국제표준화 기구 ISO에서 제정한 우수한 화장품 제조를 목적으로 하는 국제 표준 규격(GMP)이다. 아울러 포장재의 경우에도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에서 산림 인증을 받은 친환경 박스를 사용했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내추럴 포레스트 물티슈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자연 유래 보습 성분들을 함유하여 마음 편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모나리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우수한 품질은 물론, 안전성과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나리자는 MSS 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회사로 두고 있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의 회사로, 각종 티슈 제품과 물티슈, 마스크, 손소독제, 항균 탈취제 등 다양한 위생 용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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