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꼬치의품격이 최근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메뉴는 기존 인기 메뉴인 플래터 상품을 보다 업그레이드된 '반반플래터', 가쓰오부시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블랙데리구이꼬치', ‘블랙데리바삭꼬치’, 새로운 메뉴인 ‘파바삭꼬치’ 등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제품은 기존 플래터 상품을 업그레이드해 12시간 염지숙성 후 바삭하게 튀긴 닭과 숯불구이 닭을 한 번에 즐길 수 있고, 상큼한 드레싱을 곁들인 야채 그리고 고소한 또띠아를 소스와 함께 즐기는 메뉴다. 이 관계자는 "기존 플래터에서 숯불구이닭과 겉바속촉한 튀긴 닭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취향에 맞게 골라먹을 수 있는 재미와 맛을 한 번에 잡도록 했다"며 "‘블랙데리구이꼬치’와 ‘블랙데리바삭꼬치’도 흔한 닭꼬치가 아닌 데리야끼 소스와 가쓰오부시의 풍미가 어우러진 꼬치의품격만의 특색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파바삭꼬치’의 경우 이번 꼬치의품격의 신메뉴 중 특별 시그니쳐 메뉴로 선보이며 튀김 닭꼬치가 느끼하다는 편견을 지워준다"며 "튀긴 닭꼬치의 느끼함을 한 번에 잡아주는 대파가 가득 들어있어 물리지 않고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꼬치의품격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신메뉴개발을 통한 고객들의 입을 즐겁게 해드리면서 가맹점주님들이 다양한 상품을 마음껏 판매할 수 있도록 트렌드와 맛을 한 번에 잡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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