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한방병원,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에 방한물품 지원

[정희원 기자] 광동한방병원은 강남 장애인 복지관을 통해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에게 방한 물품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광동한방병원은 이미 5년째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을 위한 밑반찬 지원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추워지는 날씨에 동절기 물품을 추가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강남 이사장은 “11월뿐만 아니라 12월에도 저소득 장애가정에게 동절기 방한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추워지는 날씨에도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동한방병원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금 전달, 세이브더칠드런 기부금 전달, 저소득층 교복지원, 장애인 복지사단법인 소망패밀리 환경미화 및 기부금 전달 등 우리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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