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니, 클럽이민㈜와 MOU 체결㈜

사진=코리니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코리니(Koriny, 대표 문태영)가 해외투자이민 전문업체인 클럽이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코리니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부동산 투자자문 ▲구입 및 매각 ▲임대 관리 ▲미국 투자이민 컨설팅 ▲세미나 공동 개최 등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뉴욕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국내 고객 및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컨설팅과 미국 투자이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진입장벽이 높은 뉴욕 부동산에 전문성을 더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클럽이민㈜는 37년 전통의 투자이민 전문 해외이민 컨설팅 회사이며 코리니는 미국 뉴욕 부동산 전문 플랫폼을 운영하는 프롭테크(PropTech, 부동산-IT기술 결합) 기업이다.

 

코리니 관계자는 "미국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의 임대와 매매 컨설팅, 자산관리 및 기업 현지 진출 패키지 등 뉴욕 부동산과 관련된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국내 법인 설립 후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 업계에서 신뢰와 업력을 갖춘 기관 및 기업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개인과 기업 고객을 위한 부동산 컨설팅 역량 및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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