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비만클리닉-김명중 작가, 지방흡입 허파고리 사진전 개최

[정희원 기자] 365mc는 김명중 작가와 함께 허파고리 사진전, ‘HERPAGORISM:신이 숨겨놓은 가장 아름다운 라인’ 온라인 사진전을 지난달 10일부터 개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인생을 찍는 포토그래퍼, 김명중 작가는 폴 매카트니 전속 사진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음악, 패션,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 프로젝트에서 김명중 작가는 365mc의 스페셜 체형 개선 시술, ‘허파고리’ 시술을 받은 모델을 피사체로 삼아 ‘신이 숨겨놓은 가장 아름다운 라인’을 작가 특유의 표현력을 살려 작품으로 그려냈다.

여성의 숨겨진 아름다운 라인을 365mc 의사의 손으로 살려 내듯이 사진작가의 카메라를 통해 아름다운 곡선을 포착해 예술작품으로 만들어내는 것, 이 특별한 교집합이 이번 프로젝트가 시작된 계기다.

 

허파고리는 365mc가 출시한 체형개선 시술로 기존 복부, 팔뚝, 허벅지, 얼굴 등 과도하게 축적된 지방 제거에 그치지 않고 ‘허리는 파고 골반은 리얼 볼륨업’이라는 의미다. 지방흡입으로 허리는 가늘게 파고, 지방이식을 통해 골반을 볼륨있게 다듬어준다.

 

김명중 작가는 “모든 아름다움은 자연의 형태를 닮는다는 생각을 평소 해왔다”며 “허파고리 모델의 부드러우면서도 굴곡진 선이 소나무의 유려함과 하나인 것처럼 보여 공주 고나마루 소나무 숲을 이번 작품의 촬영 장소로 골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숨겨진 아름다움을 자연과 인체에서 찾는다는 의미에서 365mc와 함께한 이번 프로젝트는 매우 흥미롭고 즐거운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365mc대표원장협의회 김하진 회장은 “아름다운 라인을 바라볼 때, 충만한 만족감을 느끼는 것처럼, 김명중 작가와의 이번 콜라보는 아름다운 체형을 연구하는 365mc로서도 의미 깊은 프로젝트였다”며 “고객 한 분, 한 분, 활력 넘치는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진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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