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픽쳐스21, 메타올과 함께 ‘드림메타 NFT’ 발행으로 웹툰 커뮤니티 조성

사진=드림픽쳐스21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드림픽쳐스21(대표 김일권)이 오는 20일 NFT 전문 플랫폼사인 메타올과의 협업으로 ‘드림메타 NFT’를 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드림픽쳐스21은 자사 보유 IP 중 하나인 ‘독 먹는 힐러’가 오늘(12일)부터 카카오 페이지와 카카오 웹툰에 단독 연재되는 것을 기념하며 웹툰 커뮤니티를 조성하기 위해 드림메타 NFT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드림메타 NFT는 웹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커뮤니티로, 커뮤니티 내에서는 드림픽쳐스21의 보유 웹툰 IP들을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한다. 드림메타의 첫 번째 주자인 ‘독 먹는 힐러’ 민팅은 오는 20일 진행되며 NFT가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이번 NFT의 구매자들에게는 ‘독 먹는 힐러’ 주인공의 한정판 PFP 뿐만 아니라 굿즈 제공, 인기 작가와의 만남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드림픽쳐스21 김일권 대표는 “최근 K-컨텐츠에서 웹툰이 강세를 보이는 점을 이용해 웹툰 커뮤니티를 조성하고자 드림메타를 기획했다"며 "드림메타에서는 단순히 혜택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행사를 통해 드림픽쳐스21 채용 기회를 제공해 실제 고용 창출에 기여하는 등 웹툰 업계의 선순환 구조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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