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두찜이 캐릭터 ‘미니언즈’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한 한정판 굿즈와 신 메뉴 2종을 tvN 예능 ‘한도초과’에서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한도초과’에는 대세 아이콘 4인방(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이 숏폼 댄스 영상 촬영을 위해 댄스 수업을 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열정적인 춤연습으로 허기진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두찜’의 인기 메뉴 2종 ‘로제찜닭게티’와 ‘트러플크림찜닭게티’를 대접했다. 멤버들은 각자만의 입담을 뽐내며 웃음 넘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먹방을 이어 나갔다.
특히 초과즈 멤버들은 음식과 함께 건네받은 두찜 ‘미니언즈 오뚝이’를 향해 ‘귀엽다’며 감탄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두찜은 지난 9월부터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캐릭터 미니언즈와 콜라보를 진행하며 분기별로 한정판 굿즈를 출시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선보인 ‘미니언즈 오뚝이’는 두찜이 지난 24일 유니버설 스튜디오 ‘미니언즈’와 협업을 통해 선보였다. 미니언즈 모양 오뚝이 안에 젓가락 받침대가 들어있으며, ‘밥(BOB)’ ‘스튜어트(STUART)’, ‘케빈(KEVIN)’ 등 미니언즈 주요 캐릭터들이 프린팅돼 총 6가지로 출시됐다.
‘미니언즈 오뚝이’는 ‘카카오 주문하기’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 플랫폼에서 ‘미니언즈 콜라보 2탄’ 주문 시 6종 중 1가지가 제공된다. 전국에 있는 두찜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 프로모션은 각 매장별로 재고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