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이주희 기자] 27일 코스피는 5일 연속 상승했고, 코스닥은 6일 연속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대비 0.62%(15.37포인트) 오른 2484.02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전날 미국의 4분기 GDP 호조 등에 따른 해외증시 상승 마감 등 영향으로 강보합으로 출발했다. 경기 연착륙 가대감 등으로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고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743억원, 2257억원 샀고 개인은 1조1873원 어치 팔아 치웠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0.31%(2.31포인트) 오른 741.25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날 미국의 나스닥지수가 강세 마감되는 등의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고 외국인과 개인의 메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4억원, 693억원 샀고, 기관은 583억원 팔았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30.7원)보다 0.6원 오른 1231.3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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