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네이처, ‘숙성회136’ 중소벤처 기업부 장관상 표창장 수상

사진=본네이처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숙성회136’을 운영하는 ‘본네이처’가 상생과 협력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 기업부 장관상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본네이처는 ‘기존 수산업계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의 해답을 찾고 지속 가능한 성장에 앞장선다’는 핵심가치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해양 수산 value-chain 전문 회사로 자체 브랜드 ‘숙성회136’과 ‘카이센동136’을 전개하고 있다.

 

본네이처는 자사 브랜드 숙성회136 가맹점 점주와 본사 간 상생과 협력을 통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네이처는 로열티면제, 광고비지원, 매출 증대 방안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맹점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숙성회136은 기존 횟집의 방식에서 탈피해 회에 집중한 브랜드로 새로운 메뉴와 특별한 숙성기법을 내세워 고퀄리티의 숙성회를 제공하고 있다. 본사 생산공장에서 직접 숙성회를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현재 수도권을 위주로 강남점, 영등포점, 부천중동점, 인천 도원점 외 15개 가맹점이 영업 중이며 주요 메뉴로 모둠 숙성회 세트, 사시미 세트, 사시미동 세트가 있다.

 

본네이처 최명근 대표는 “본네이처가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실시한 여러 정책을 통해 실제로 가맹점 매출이 50% 이상 늘어나는 효과를 봤다”며, 앞으로도 본네이처는 “가맹점과 지속적인 상생 관계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활동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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