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만,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NO 폐기물 파빌리온’ 선보인다

사진=실리만

실리만(대표 김창호)이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1994년부터 국내 리빙 및 인테리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리빙 디자인 트렌드의 방향성을 제시해온 리빙&라이프스타일 박람회다. 올해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실리만은 올해부터 전개하고 있는 ‘Stay silly, Live fully’ 브랜드 캠페인을 바탕으로 더욱 폭 넓은 브랜드 경험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스테이너블 워커스 그룹 에딧시티 프로젝트와 해양생태계를 살리기 위한 서퍼크루 페셰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할 수 있는 공간 구성 등 지금까지의 모습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먼저 실리만은 판넬이나 목재가 아닌 폐타이어를 재사용해 부스를 구축한다. 부스 철거 후 쓰레기로 배출되는 판넬을 대신해 이미 폐기 처리된 폐타이어에 새로운 쓰임을 한 번 더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제품 디스플레이용 합판 역시 공사 현장에서 쓰고 남은 자투리 목재를 사용해 전시가 종료된 이후에도 합판 등 새로운 폐기물을 만들지 않는 동시에 실리만이 추구하는 지속가능에 대한 깊은 고민의 결과와 결심을 보여준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사진=실리만

 

폐타이어로 만들어진 파빌리온 내부는 폐목재와 나무, 식물 등을 이용해 자연이 함께 하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제품 경험을 위한 코어존과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며 브랜드 철학을 투영한 ‘실리맨 로드’ 숏다큐도 상영될 예정이다.

 

브랜드 경험을 위한 코어존은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는 실리만’을 콘셉트로 테이블 위에서의 맛있는 음식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에 집중하도록 구성된다.

 

실리콘 조리도구 ‘하모니 라인’과 세라믹 라인 ‘오세라’와 일회용품을 대체해 지속 가능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스테이너블 라인’ 등 실리만의 대표적 컬렉션을 각각 다른 세 가지 상황에 맞게 배치해 ‘언제 어디서든 요리하는 시간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브랜드’이자 ‘풍요로운 삶의 연장’으로서의 실리만을 선보일 계획이다.

 

실리만 부스는 페어 기간 중 삼성동 코엑스 C홀에 위치하며, 운영 시간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 26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6시까지다. 실리만의 브랜드 필름과 ‘실리맨로드’ 영상은 실리만 공식몰과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실리만 관계자는 “단순 제품 홍보 부스가 아니라 부스 전체로 하나의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이번 전시 기간 동안 폐기물 없는 부스와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이 우수한 실리만의 제품들을 통해 지속가능과 환경, 미래에 대한 실리만의 비전을 제시하고 공감대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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