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1분기 매출 9.5% 증가… 블랙박스 해외시장 실적 견인

팅크웨어가 해외시장에서 호조세를 보인 블랙박스 판매를 앞세워 1분기 매출증가율 9.5%를 기록했다.

 

16일 팅크웨어가 발표한 1분기 실적 공시에 따르면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및 분기순이익은 각각 743억원, 1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9.5% 증가했으며, 연결기준 분기순이익은 대폭 증가했다.

주력 사업인 블랙박스 부문의 국내 매출은 268억원(+4.0% YoY), 수출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8.3% 증가한 209억원을 기록하며 해외시장 공략이 순조롭다는 것을 보여준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블랙박스 사업은 BMW향 해외 공급을 통해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으며, 환경생활가전 실적 역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프리미엄형 블랙박스 제품 공급 및 2분기 하이엔드 로봇청소기 출시 등을 통해 라인업을 강화하는 등 외형 성장에도 집중하고 있다. 원부자재 가격 부담이 걱정되지만, 프리미엄형 블랙박스 및 로봇청소기의 ASP(공급단가) 상승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팅크웨어(주)의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자회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는 키움증권과의 대표 주관사 계약을 체결 후 현재 기업공개 준비를 하고 있다.

 

권영준 기자 young0708@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