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엘크루 베네치아,모델하우스 방문예약제 진행

트램 2호선 유천역(예정) 역세권 단지

사진=대전 엘크루 베네치아

트램 2호선 유천역(예정) 역세권 단지 대전 ‘엘크루 베네치아’가 모델하우스 방문예약제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전 엘크루 베네치아는 장기민간임대아파트로 최대 10년간 거주 가능하다. ‘엘크루 베네치아’는 대전 중구 유천동 337-1번지 일대에 지하4층~최고층 40층, 2개동으로 총 301세대 규모이다. 총 대지면적 7,431.0㎡, 건축면적 3,251.90㎡로 건폐율 58.92%, 용적율 687.20%이다.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47㎡와 84㎡ A, B타입이며 주차대수는 494대(근린생활시설 포함)로 넉넉하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 간격으로 채광, 환기에 탁월하며 4베이 및 3베이 구조로 개방감이 우수하다. 고효율 창호 및 단열재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현관 펜트리, 드레스룸 특화 설계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입주민을 위한 프리미엄 조식서비스, 홈케어 서비스 등 누리며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경로당, 주민휴식시설, 독서실, 어린이집 등 조성예정이다. 주차위치시스템, 무인 주차관제시스템, 주차유도시스템, 고화질 CCTV 등 첨단 설비와 시스템을 적용했다. 

 

인근에 버드내초, 버드내중, 대전동산고, 대전국제통신고 및 충남대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돼 있다. 생활편의시설로 충남대병원, 코스트코, 전통시장, 홈플러스,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등 위치해 있다. 

 

교통환경은 계룡로, 계백로, 동서대로, 보문로 등 차량을 통해 시내 접근이 우수하다. 2호선 트램 유천역 예정이며 서남부터미널 및 대전역 KTX-CTX, 서대전역 KTX, BRT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 가능하다. 

 

대전 중구는 도심융합특구로 도시재생 생활권의 중심상권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인프라를 구축한다. 대전 구도심인 도마변동 주택개발 사업지역과 인접해 있어 추후 주택환경이 개선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현재 유천동 민간임대 ‘엘크루 베네치아’는 국가기관 HUG에서 안전보증을 시행했으며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자세한 위치 및 자격 등 전문상담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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