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뷰티가 글로벌 앰버서더 지수와 함께한 ‘디올 2027 크루즈 여성 컬렉션 패션쇼’ 메이크업 룩을 공개했다.
브랜드에 따르면 지수는 이번 디올 뷰티 메이크업에서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 표현과 은은한 핑크 치크, 또렷한 아이 메이크업을 중심으로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베이스 메이크업에는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래디언트 파운데이션 #1N’과 ‘디올 포에버 누드 래디언트 필터 #00 루미네센트’가 활용됐으며, 피부 위로 자연스럽게 차오르는 듯한 윤광 표현이 특징이다. 아이 메이크업에는 ‘디올쇼 5 꿀뢰르 #429 뚜왈 드 주이’와 블랙 아이라이너, 마스카라를 사용해 선명한 눈매를 강조했다.
립 메이크업은 벨벳 텍스처의 ‘루즈 디올 벨벳 #314 그랑 발’을 사용해 오렌지 누드 계열로 마무리했다. 여기에 디올 뷰티 향수를 더해 전체 메이크업 룩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최근 디올 뷰티를 포함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들은 메이크업에서도 ‘자연스러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과한 색조보다 피부 결 표현과 은은한 광채감을 중심으로 한 스타일링이 패션쇼 현장에서 두드러지는 분위기라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한편 이번 디올 2027 크루즈 컬렉션은 할리우드 영화 세트장에서 영감을 받은 시네마틱한 무드 아래 진행됐으며, 로스앤젤레스의 자유로운 감성과 디올 하우스 특유의 우아함을 함께 담아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