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인워시, 해외∙대형 프로젝트 위한 종합건설 법인 ㈜화이어종합건설 설립

자동세차 브랜드 컴인워시

사진=컴인워시(화이어 주식회사)

노터치 자동 세차 국내 브랜드 컴인워시(화이어 주식회사)가 해외 세차 시장 진출과 국내 대형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종합건설 법인인 ㈜화이어 종합건설을 설립했다고 26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화이어 종합건설 법인 설립은 기존 브랜드 지점 및 시공 능력을 강화하고 대형 프로젝트 수요가 증가하는 시장 환경에 발맞춰 더욱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차장 단독 운영 외에도 세차장과 전기차 충전시설을 함께 운영하는 복합 시설 및 종합건설만이 가능한 대형 프로젝트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고객과 협업 파트너사에게 보다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하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세차 시장 진출을 위한 조인트 벤처의 교두보로 사우디아라비아 내 컴인워시 팩토리 설립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올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중동 지역에서의 브랜드 확장 및 국제적인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첫 걸음으로 평가된다.

 

이번 컴인워시의 종합건설 법인 설립과 중동 시장 진출은 국내 자동 세차 시장뿐만 아니라 국제 시장에서의 컴인워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컴인워시 화이어 주식회사 양석원 대표는 "컴인워시는 항상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번 종합건설 법인 설립 및 중동 시장 진출을 통해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화이어 주식회사는  컴기술혁신 및 다양한 수상 경력, 국제표준 인증 획득, 자체 개발과 특허 보유 등을 토대로 안정적인 자본력과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노터치 자동 세차 1등 브랜드  컴인워시를 운영하는 회사다. 

 

현재 컴인워시 앱 및 실시간 운영시스템을 활용하여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국내외 지사 설립 확대를 위해 현대 오일뱅크, E1 등의 정유업계와 사우디 아라비아 투자사와의 협업으로 국내외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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