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는 채연 홍보대사가 한부모가족의 자립을 응원하는 ‘맘이즈와우(MOM is WOW)’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부모가족이 겪는 양육과 생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속가능한 자립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다. 채연 홍보대사는 캠페인 메시지 확산에 힘을 보태며 따뜻한 공감과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맘이즈와우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임신, 배우자의 사망,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홀로 아이를 양육하는 한부모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혼자서 세상을 감당할 용기로 아이를 위해 다시 일어서는 엄마들’을 응원하고자 ‘당신의 후원이 한부모 엄마의 용기를 자립으로 이어준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한부모가족의 ▲긴급 생계·양육 지원 ▲기술 교육 및 판로 확보 지원 ▲창업 교육 지원 등 자립을 위한 3단계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캠페인은 홀트아동복지회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한부모가족과의 동행을 의미하는 ‘캥거루 키링’을 선물한다. 이 키링은 아기를 품은 캥거루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아이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는 한부모의 용기와 사랑을 표현한다.
채연 홍보대사는 이번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해 영상에 직접 출연, 한부모가족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상 속에서 채연은 “누군가에겐 축복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외로운 시작이 되지 않도록, 여러분이 한부모가족의 동행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며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장은 “채연 홍보대사가 한부모가족의 현실과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함께해 주신 덕분에 캠페인의 메시지가 더욱 따뜻하게 전달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부모가족이 진정한 자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홀트아동복지회는 위기가정아동, 자립준비청년, 한부모가족, 장애인과 지역주민, 해외 취약아동을 위해 전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NGO다. 다양한 캠페인과 복지사업을 통해 아동과 가족이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며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 사진 설명 : 홀트아동복지회 ‘맘이즈와우(MOM is WOW)’ 캠페인에 참여한 채연 홍보대사가 엄마의 용기와 사랑을 상징하는 캥거루 키링을 소개하고 있다.